♧ 즐거운 노년을 위해 꼭 읽어보세요 ♧
크룩스 봉
60이 넘은 할머니 두 분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인생이 덧없이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애인을 구하는 데 에너지를 썼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등산하기 좋은 나이가 됐다고 생각했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66살에 그녀는 북미에서 가장 높은山 4,797m의 휘트니 산을 올랐고, 91살에 일본의 후지산 (4,955m)(4,955m)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81~90세까지 10년 동안 97개의 봉우리를 올랐습니다.
이러한 그녀를 기려 캘리포니아 주 입법부는 1991년 휘트니 산 봉우리 하나를 그녀의 이름을 따서 '크룩스 봉'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94세였을 때 18세 소녀의 심장과 폐를 가지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던 그녀는 그녀의 자서전 "인생의 산을 정복하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쇠퇴합니다. 힘을 받지 않는 뼈는 미네랄을 잃게 되어 약해지게 됩니다. 둔해졌다는 것은 그대의 몸이 민첩한 관리를 필요로 하고 있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백세인생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였던 '김형석 교수님'은 2019년 6월 29일 자 조선일보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해로 100세가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고생이 많았는데 사람들은 나보고 복 받은 사람이라고 그럽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 해도 젊은 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 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인생의 절정기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었습니다. 인생의 매운맛,, 쓴 맛을 다 보고 나서야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무엇이 소중한 지를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기는 60대 중반에서 70대 중반까지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60세 정도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몇 살 정도 살고 싶으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까지 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대답하겠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사랑이 있는 고생만큼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가장 불행한 것은 사랑이 없는 고생입니다. 오래 살기 위해서는 건강, 경제적 능력, 친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친구를 너무 가까이할 필요는 없습니다.
친구들이 하나 둘 먼저 떠나가게 된다면 몸과 마음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친구를 가까이하고 싶다면 친구를 잃는 슬픔까지도 이겨낼 줄 알아야 합니다. 주위에 행복한 인사를 건네는 사소한 습관부터 시작해 보십시오!,100세까지 사는 게 무섭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당신은 100세까지 무슨 재미로 살고 싶으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나이가 너무 많아 무엇을 새롭게 시작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남은 시간이 더 많을 지도 모릅니다. 생각을 하나 바꾸면 인생이 달라지듯이 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시작 않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즐거운 노년을 위해 꼭 읽어보세요! ", 중에서 )
아름다운 노년
이 두 이야기는 즐거운 노후를 위한 소중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비록 여러분의 꿈이 등산과 같은 육체적으로 힘든 활동을 포함하더라도, 꿈을 추구하기 시작하는 것이 결코 늦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인생에 대한 우리의 관점이 바뀔 수 있고, 우리가 말년에 더 큰 행복과 성취감을 찾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타인을 위해 살고 우정을 유지하는 김 교수의 조언도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의 소셜 네트워크는 줄어들지도 모르지만,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사람들에게 행복하게 인사하는 것과 같은 작은 친절한 행동들도 우리의 전반적인 행복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은 결코 늦지 않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이든, 새로운 취미를 추구하는 것이든, 여러분의 삶에 변화를 만드는 것이든, 그것은 시작하기에 결코 늦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오는 기회를 받아들이고 즐거운 노년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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