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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추성훈 노팬티 폭로 "녹화장서 엉덩이 툭툭 했는데…" (짠한형)[종합]

by 보현수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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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신동엽이 추성훈과의 비화를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추성훈 김도현 모태범 {짠한형} EP. 78 달달한 돈 의 맛을 알아버린 아조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동현은 "추성훈 형이 유튜브의 괴물이 됐다고 느낀 게 20년 봤는데 밥 먹는 거 5번도 안 봤다. 근데 (유튜브에서) 스테이크 먹으면서 밥을 엄청 먹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현은 "그 다음에 더 깜짝 놀란 거. 편의점에서 형이 크림빵을 먹는다고?"라고 감탄하더니 "형이 진짜 배고플 때 웬만해서는 편의점에서도 닭가슴살이나 프로틴 주스 사 먹는다. 괴물이다. 이러니까 대박이 난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라고 정의했다. 토크가 계속 이어지면서 신동엽은 추성훈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성훈이는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옛날에 내가 했던 방송에 게스트로 나왔다"며 "그때 완전 노팬티라고 하더라. '진짜? 내가 한 번 확인해 볼게' 이렇게 딱 안으면서 엉덩이를 툭툭툭 했는데 진짜 노팬티다"고 당시 깜짝 놀랐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언제부터 속옷을 입지 않았냐는 질문에 추성훈은 "유도하고 있을 때 유도복 안에는 노팬티로 한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우리 시대 때는 노팬티로 다 했다. 그게 편해서 그때부터 그랬다. 팬티는 세탁해야 돼서 귀찮은 것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추성훈은 "지금은 광고가 있다. 그거 때문에 입고 있고 팬티 하나 있다"고 얘기했고, 김동현은 "팬티 안 입는 사람한테 팬티 광고를 해?"라고 놀라더니 "그러면 이제 그 계약기간 끝날 때까지 입을 거다"며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짠한형'....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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