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도경완♥장윤정, 아이 소식 알렸다…"다시 시작합니다" [MD★스타]

아나운서 겸 방송인 도경완(왼쪽), 가수 장윤정 부부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내 아이의 사생활'로 돌아온다.

26일 도경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내 아이의 사생활'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내 아이의 사생활'이라고 적혀 있는 대본을 가리키며 웃고 있는 도경완, 장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추가로 도경완은 지난 시즌 함께한 추성훈과 인증 사진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위 도경완 장윤정 부부, 아래 추성훈 도경완 / 도경완 인스타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도도남매 연우-하영이의 미국 LA 여행, 추성훈의 딸 사랑이와 11년 지기 친구 유토가 둘이서 떠난 홍콩 여행, 아역배우 출신 문메이슨 삼 형제와 막내 여동생 문메이린의 한국 방문기, SNS 스타 베이비 태하의 인생 첫 심부름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과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다.

지난해 11월 종영하면서 새 시즌을 예고한 가운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또 한 번의 화제를 몰고 올 예정이다.

한편,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014년생 아들 연우, 2018년생 딸 하영을 두고 있다.

김도형 기자(circle@mydaily.co.kr)